커튼콜 curtain call 요즘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입니다 시한부 할머니(고두심) 마지막 소원 성취를 위해서 가짜 손자(강하늘)의 대사기극을 소재로 한 드라마입니다 첫 장면부터 몰입도가 장난이 아니죠 1950년, 12월 자금순(고두심)과 남편 리종문은 6.25 전쟁을 피하기 위해 부두 인근에 정박된 배에 몸을 싣기 위해 사투를 버린다 남편 종문과 아들은 배에 오르지 못하고 먼저 승선해 있던 금순과 생이별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혈혈단신으로 남쪽으로 오게된 금순은 국밥집을 대형 호텔로 일군 굳센 여인이 되었습니다 그녀에게 뼈아픈 약점이라면 북에 두고 온 가족... 시한부 할머니를 위해 가짜 손자 역할인 강하늘의 연기를 보고 싶은 분들은 현재 웨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