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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 재방송

2막을 달려가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장혁)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 살벌한 아내(장나라)의 아슬아슬한 가족 첩보 코미디입니다

 

tvN - 패밀리

1박에서는 권가네 식구들을 중심으로 유쾌한 전개가 주를 이루었다면 2막에서는 아내 강유라(장나라) 충격적인 비밀이 들러나고 그녀를 찾아온 조태구(김남희)등장으로 인해 한 층 더 쫄깃한 스토리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평범한 '10년차 부부' 서로의 충격적인 비밀을 알게 되는데.. 집 안에서는 평범한 무역회사 직원으로 신분을 위장한 남편 도훈은 사실 국정원 블랙요원이고, 권가네의 서열 1위고 평범한 주부인 줄 알았던 아내 유라는 사실 과거에 킬러였다는 사실이 드러나게 되는데....

 

아직까지는 둘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정원에서 유라가 과거에 몸 담았던 조합을 조사하게 되면서부터 되면서 두 사람의 각장의 정체를 숨기는 것은 더 이상 어렵게 되었다

 

국정원 블랙 요원인 도훈과 킬러인 유라는 동지에서 적으로 만나 또 어떤관계로 변화될지도 패밀리 드라마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두 번째 패밀리 관전포인트는 강유라의 킬러의 본색이 나타나면서 부터입니다 

 

1막에서는 도훈과 오천련의 사이를 오해하면서 천련에게 유라는 '권도훈 가져. 대신 가족은 못 줘'라면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권가네 패밀리에 대한 강한 애착을 보였습니다

 

지난 6회에서는 유라의 어린시절이 공개되면서 킬러 훈련을 받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가 남들과는 다른 어른 시절을 보냈음을 짐작하게 하였습니다

 

아직은 드러나지 않은 유라의 과거, 그리고 조합에 얽힌 비밀, 유라가 태구를 경계하는 이유 및 왜 유라가 권가네 패밀리에 강한 애착을 갖게 되었는지 패밀리 2막에서는 본격적으로 풀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1막에서 권가네 패밀리를 지키기 위해서 다정한 엄마, 며느리, 형수의 모습이었다면 본격적인 킬러 본색이 드러난 강유라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패밀리 관전포인트에 중점이 될 것 같습니다

 

tvN - 패밀리

패밀리 재방송 줄거리 요약▼

평소 아내와 딸에게 한없이 다정한 남편이지만은 바쁜 회사 업무로 인하여 가족행사에는 늦거나 빠지기 일쑤인 가장인 권도훈. 그는 사실 가족들 몰래 국정원 블랙요원과 무역상사 권 과장으로 이중생활을 하고 있었다

 

묵묵하게 이를 이해하고 지켜보고 온 살림 9단 아내 강유라는 이제는 참다못해 혼자 결혼 10주년 여행을 떠난다. 가족이 모두 모인 시어머니 제삿날 남편의 무역회사 악덕 상사인 '오 부장'을 불러들이게 되는데...

 

※ 패밀리 기본정보 및 등장인물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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