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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재방송
KBS2 일일 드라마인 '비밀의 여자'는 불륜으로 시작하면서 악녀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일에 방송된 부분에서는 정겨울(신고은)이 죽은 아버지의 각막을 이식받고 수술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럼 청순가련형의 우리의 여주의 반격이 시작이 될까? 비밀의 여자 관전포인트가 되실 것입니다
정겨울 남편(남유진)과 외도녀 주애라(이채영)은 정겨울이 자신들을 도청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분노를 하고 여기에 각막이식을 받았다는 소식까지 들으면서 패닉에 빠집니다
이후 주애라고 정겨울의 수술을 맡은 담당의사를 찾아가서 협박을 하면서 우리의 긴장감을 더욱 쫄깃하게 만들었죠
한편, 정겨울은 이들이 벌인 증거를 밝히기 위하여 수술이 잘 안 된 것처럼 연기를 해고 수술이 잘 안 되었다고 믿은 유진과 겨울은 도청장치에 대해 화를 내면서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겨울은 아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계속해서 연기를 이어가는데... 뒷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비밀의 여자 재방송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KBS 2TV 드라마인 비밀의 여자는 남편과 내연녀 때문에 시력을 잃게 되는 '락트-인 증후군에 빠지게 된 여자가 모든 것을 가지고 있는 상속녀와 엮이면서 자신에게 둘러싼 진실을 밝히고 복수를 통하여 사랑과 정의를 찾는 작품입니다
비밀의 여자 재방송 줄거리 요약▼
정겨울을 향한 악날의 칼날은 주애라에서 이제는 오세린으로 옮겨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밀의 여자는 YJ그룹 후계자를 꼽히는 남유진(정겨울남편)을 차지하기 위해서 주애라는 정겨울에게 피임약을 몰래 먹이는 일도 서슴지 않게 하는 악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주애라는 단란 주점에서 일하는 여성으로 같은 방을 쓰고 있던 동생의 이름과 바꾸면서 신분을 세탁했습니다 주애라가 고객에게 폭행을 당할 시 도와주던 사람이 서태양이며 그는 이 일을 계기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 서태양과 가깝게 지내던 오세린의 언니인 오세연은 그의 누명을 벗기고 주애라의 정체를 파고들자 살해까지 당했습니다
주애라와 다투는 와중에 계단에 구른 것을 자신의 불륜을 알고 있던 정겨울 아버지에게 누명을 씌운 것입니다 서태양은 주애라에 있어 고마운 사람이지만 그의 결백을 증언하게 되면 자신의 정체가 들통나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내용이 궁금하신분들은 비밀의 여자 다시보기 통해서 재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 비밀의 여자 기본정보 및 등장인물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