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줄거리 요약

오아시스 줄거리(초반요약)

KBS 월화드라마로 방영이 되고 있는 '오아시스'는 설인아, 장동윤, 추영우가 출연하였으며 198년대를 배경으로 청준들와 사랑, 우정 그리고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등장인물 소개는 여기로▼

오아시스 줄거리

1980년대 광주 교도소 안에서 교도관에게 끌려가는 두학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됩니다

 

두학의 모습은 누군가에게 심하게 맞은 모습입니다 피투성이 얼굴 절뚝거리는 다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끌고 가는 교도관의 모습 과연 두학은 왜 이런 모습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생기면서 과거의 장면을 보여줍니다

 

 

두학과 철웅은 같은 학교에 다니며 형제처럼 지내며 가족보다 더 함께 시간을 보낼 정도 둘도 없는 사이입니다

 

어느 때처럼 마찬가지로 학교를 마치고 두 사람은 극장에 찾았고 마침 거기서 서울에서 온 극장 주인의 딸 소녀 정신을 운명처럼 만나게 됩니다

 

 

두학은 정신을 처음 본 순간부터 반하게 되고 자꾸만 그녀가 생각나 공부에도 집중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 철웅은 두학이 정신에게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그도 정신에 마음이 있었고 이렇게 절친인 두 사람은 한 여자를 두고 경쟁을 하게 됩니다

 

 

사실 두학은 공부도 운동도 잘하는 모범생이며, 전교 일등을 할 수 있지만 철웅에게 일부러 져주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두학의 아버지가 철웅의 가족을 보시고 있기 때문인데요

 

철웅의 집안의 땅을 빌려서 농사를 짓으며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아버지는 두학에게 일부러 져주라는 말까지 건넸던 것입니다

 

 

극장에서 정신과의 만남이후로 둘은 직접 그녀의 학교를 찾아가서 고백을 합니다 갑작스럽게 받은 고백에 웃음을 터트리는 그녀는 고민을 하는 듯하더니 1년 정도 친구를 지내고 한 명을 선택한다는 말을 합니다

 

이렇게 세 사람은 친구가 됩니다

 

 

한편, 이번 시험에 두학이 전교 일등이 되면서 철웅과도 조금씩 트러블이 생깁니다

 

"이번 시험 정신이 때문에 죽기 살기로 공부한 것이여?" 살겁게 대한 철웅이지만 불편한 티를 내면서 선을 긋는 그의 모습에 두학은 미안함에 안절부절못합니다

 

 

또한, 이번 시험에 불만인지 정신 부모님을 만난 자리에서 두학의 부모님을 깎아내리는 듯한 말을 하고 그 모습을 지켜본 정신은 그에게 화를 내며 뺨까지 때리고 나갑니다

 

두학은 철웅을 이겼다는 이유로 공부를 포기하라고 하는 아버지.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면서 무릎까지 꿇고 빌은 끝에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학교는 계속 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정신은 두학에 더 마음을 주었고 두 사람을 결국 입맞춤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모습을 하필 철웅이 목격하게 됩니다

 

 

다시 1980년대 광주 교도소, 두학의 수감된 이유는 기영탁이라는 친구를 살했기 때문입니다

 

하필이면 이 교도소에는 기영탁의 형이 있었고 보복을 당해서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학입니다 두학은 과연 기영탁을 살해했을까? 진실은 이렇습니다

 

 

기영탁을 죽인 범인은 '철웅'이었습니다 바닥에 쓰러진 두학을 보여주면서 오아시스 1회 줄거리 끝이납니다

 

억울하게 누명을 쓴 두학 그리고 피해자의 형에게 보복을 당하는 최악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다면 오아시스 다시보기를 통해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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