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태풍의 신부 재방송
2일 날 방송된 태풍의 신부 97회에서는 손창민의 살해 시도 속에서 박하나를 구하고 눈을 감게 된 강지섭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로즈마리 어워즈 결선이 다가오게 되면서 서연은 천산화 재배법을 알아내려고 여기저기 고군분투를 합니다 그러던 중 백산은 서연에게서 천산화를 빼앗을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태풍의 신부 재방송 다시보기
※ 처절한 복수를 위하여 며느리가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총 100부작 예정이며, OTT는 웨이브 wavve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합니다
태풍의 신부 97회 줄거리
강지섭은 박하나에게 이혼을 통보한 후 고통스러워하며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웨딩 반지를 보면서 시름에 빠진 강태풍을 안타깝게 바라보는 윤산들은 '너한테 이혼이 바람이 지키는 길이었다는 거 안다. 그 방법밖에 없었다는 거 바람 이도 알고 있을 거다'라면서 위로를 합니다
이어 윤산들은 '그런데 무슨 얘기하러 온 거냐" 태풍의 물음에 강 회장이 바람 이한테서 천산화 빼오라고 한다면서 오 비서가 자신의 뒤를 따라붙을 거며 자신이 염탐이라는 척이라도 해야 한다고 답을 합니다
강태풍은 이에 미소를 지으면서 '나한테 허락받으러 온 거냐. 다녀와라. 가서 바람이 잘 지내는지도 염탐하고 와라' 라며 말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