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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탈스캔들 드라마
전도연 정경호 주연의 일탈스캔들 다양한 매력을 지 로맨스극으로 4주 연속 드라마 화제성 부분 1위를 한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tvN 토요일 일요일 드라마로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님 행선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 치열 로맨스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드디어 공식 연인이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합니다
이들 로맨스 뿐 아니라 해이와 선재, 건후의 풋풋한 삼각 로맨스 그리고 쇠구슬 살인사건의 범인을 누군지를 밝히는 것도 관심을 가지고 보시면 더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일탈스캔들 드라마 줄거리 총정리
일타 수학 강사 최치열과 국가대표 반찬 가게 운영하고 있는 남행선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지만 한 가지 더 주목할 관전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최치열을 괴롭히는 주변사람들이 연이어 쇠구슬로 인해서 사망을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최치열이 남행선 동생 남재우(오의식)이 아스퍼거 증후군인지 모르고 다투고 있을 때 쇠구슬의 습격을 받았습니다 반찬가게 치열하게 싸우고 있을 때 쇠구슬로 인해서 가게 유리가 박살이 난 것입니다
그 전에 는 최치열의 사생팬 학생이 쇠구슬을 맞고 쓰러졌으며, 남행선 딸인 해이(노윤서)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들어온 학생도 최치열에게 무례한 행동을 하고 난 후 쇠구슬 습격을 받으면서 추락사로 사망한 일도 있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치열과 같은 학원에 다니면서 몰래 온라인에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린 수학 강사 진이상(지일주) 쇠구슬을 막고 사망했다 변사체로 발견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연달아서 쇠구슬로 사망 사건이 일어나면서 경찰이 처음에 쇠구슬 범인으로 의심한 사람은 장서진(장영남) 아들인 이희재였습니다
하지만 저번 회차에 자신은 쇠구슬 사건의 목격자라 말을 한 시점에 이제는 가장 유력한 범인은 최치열 옆에서 항상 보필을 하고 있는 지동희(신재하) 실장입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단서는 없지만 어림잡아 과거 시험지 유출로 인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정수현 동생인 정성현 이와 동일인라는 추측인 장면도 동창생에 말에 의해서 짐작이 가는 장면도 나왔습니다
앞으로 쇠구슬 범인이 노리는 사람은 남행선일 것 같아서 더욱 쫄깃한 긴장감을 더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추측일 뿐 확실한 단서는 없는 상황에서 과연 지동희 실장이 범인이 맞을지? 확인을 위해서라면 이번주 일탈스캔들 드라마 꼭 본방사수해야겠죠
물론 쇠구슬 사건 범인도 중요하지만 행선과 치열의 로맨스도 빠질 수 없습니다
둘은 과거 부터 인연이 이어져 있었습니다 과거 치열은 가장 힘든 시점에 행선은 어머니가 해준 따뜻한 밥 한 끼 먹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은인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둘은 인연도 모른 채 다시 운명처럼 만나게 됩니다
재우의 핸드폰을 망가뜨린 치열을 잡기 위해 추격전을 펼치고, 해이를 위해 관심 없던 사교육 세계에 행선이 발을 디디는 건 물론이며 평소 섭식 장애를 앓고 있던 치열은 행선의 손맛에 빠지면서 본격적으로 둘의 만남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서로 얽히고설키면서 서로에게 스며들지만, 치열은 행선이 유부녀라는 사실에 감정을 감추지만 결국 좋아하는 사실을 밝히고 이별을 합니다
하지만 해이가 사실 행선은 엄마가 아닌 이모라 밝히면서 둘 사이 가로막히던 장벽이 사라지게 되면서 공식적인 커플이 됩니다
행선과 치열의 어른들의 로맨스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일탈스캔들 드라마에는 해이, 선재, 건후의 학원 청춘 로맨스인 삼각관계도 엿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해이와 선재는 베프지만 유독 해이에게는 친절함과 섬세하게 챙기는 배려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둘 사이에 끼어든 건후는 아이스하키를 했지만 부상을 입고 다시 학업을 충실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해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달라고 하고 수학시간 건후는 반 친구들 앞에서 공개 고백까지 합니다
그전에 건후가 선재에게 해이를 좋아하냐 물어보고 망설임 없어 좋아한다고 말을 한 만큼 이 세 사람의 학원 로맨스도 지켜봐야 할 일탈스캔들 드라마 관전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