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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스캔들 아닌 로맨스 시작'
고대하고 기대하던 일타스캔들 11회에서는 전도연과 정경호가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는 해이가 고백으로 인하여 치열과 행선은 둘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합니다
일타스캔들 몇부작? 총 16부작으로 현재 11회까지 방영이 되었습니다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 남행선과 수학 일타 강사의 최치열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드라마로 출연진은 전도연(남행선), 정경호(최치열), 노연서, 오의식, 이봉련, 신재하 등 있습니다
일타 스캔들 11회 줄거리
해이는 진심으로 행선이와 찬열의 사랑을 응원했고, 행선은 "나 희생한 거 아니야, 그냥 선택한거야"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하게 위로했다
해이의 따뜻한 응원은 받은 행선과 치열은 다시 마주하게되고, 치열은 행선을 보자마자 꼭 껴안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한강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행선과 차열은 좋아하는 감정이 언제부터 시작됐냐고 물었고, 그동안 쌓아온 이들의 로맨스 이야기를 나누었다
행선은 특히 치열이 차가운 사람이 아니라 추운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마음이 가게 되었고 치열은 처음부터 좋아했을 수도 있었다며 그 덕분에 지루한 삶이 재미있어졌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그렇게 짧은 데이트가 끝나고 치열은 그녀를 집 앞으로 데리고 갔다 둘의 모습을 보고 영주(이봉련), 재우(오의식), 해이는 그런 두 사람을 보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스캔들이 로맨스로 밝혀진 후, 행선과 찬열의 일상도 제자리로 돌아왔습니다
행선은 중학교 때 상처를 받은 해이가 학교에 가는 것을 보고 걱정을 했지만, 선재(이채민), 건후(이민재), 단지(류다인)는 오히려 해이가 대단하고 멋있다고 응원했고, 해이의 긴장한 마음도 풀렸습니다
행선의 반찬가게를 찾은 고객들도 대단하다며며 행선을 응원하며 분주한 반찬가게의 모습을 되찾았습니다
이와 함께 치열 또한 연구소를 그만뒀던 조교들도 다시 돌아오고, 더 프라이드 아카데미 원장(허정도) 도한 치열에게 복귀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치열은 해이의 과외를 다시 시작하고 행선은 치열이 가지고 온 깜짝 꽃바구니 선물에 저절로 웃음을 났으며 재우는 치열한테 형부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과외 후 받은 도시락을 행선 집에서 서로 마주보며 먹을 수 있는 치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달달한 커플의 모습이 달달함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행선은 학원에서 자신의 미래를 걱정하는 치열에게 "한 번만 더 기회를 줘도 괜찮을 것 같다, 옐로카드로 경고하고 나서 레드로 때린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결국 찬열은 자신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지금까지 성장을 함께해 온 더 프라이드 아카데미로 돌아가기로 결심을 하게 됩니다
한편, 해이의 고백에 이어 건후의 깜짝 고백으로 울림고는 또 한 번 떠들썩해졌습니다 수학시간에 해이의 도움으로 문제를 쉽게 푼 건후는 "남해이, 나 대학에 들어가면 나랑 사귀자"며 공개 고백을 했던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진이상(지일주) 사망 사건은 아파트 CCTV를 통해 용의자의 사진을 확보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러나 용의자는 다름 아닌 쇠구슬 사건의 목격자 희재(김태정)였고, 형사들은 희재의 아파트에서 수사를 진행하며 수사망을 좁히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아파트 단지에서 형의 사진을 들고 수사 중인 형사들과 마주한 선재는 모른다고 했지만, 자신을 의심하는 형사가 자신의 집에 찾아오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희재는 피해 달아났고, 도시락 배달을 하던 행선과 치열의 차 앞으로 뛰어들어 들면서 일타 스캔들 11회 끝이 나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졌습니다
다음 일타스캔들 11회를 아직 못 보신 분들 티빙을 통해서 재방송을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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