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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행사
'재막집 막내아들' 후속으로 방송되고 있는 '대행사'는 이보영이 '마인' 이후에 2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아온 드라마입니다
대행사는 고아인이 VC그룹에서 여성 임원이 되기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처절한 광고대행사 오피스 드라마입니다
주인공 고아인 역에는 이보영이 맡았습니다
고아인은 지방 국립대를 졸업하고 VC기획 제작2팀 CD에서 드디어 임원에 자리에 오르기까지 갖은 노력을 했지만, 알고 보니 자신은 일 년짜리 얼굴마담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대행사 재방송 다시보기
※ 총 16부작으로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드라마로 티빙에서다시 보기가 가능합니다
대행사 등장인물 소개
임원이 된 고아인인 6개월 내 회사 매출 50% 상승에 상무직을 걸게 됩니다 그러던 중에 VC기획에서 제일 큰 광고주인 우원그룹 회장이 탈세 혐의로 매스컴으로 시끄러워지게 되면서 매출 달성에 차질이 생기게 됩니다
또 회사 내에서는 상무 해임결의안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아인. 해고 철회서를 받아 내기 위해서 광고주들에게 폭탄매일을 보내게 됩니다
다음 날 VC그룹 막내딸 강하나가 VC기획 SNS 본부장으로 첫 출근을 하는 회장딸에게 모르면 사고 치지 말고 물어보면서 일하라고 도발한 아인.
이 모든 것은 아인의 계획으로 광고주에게 폭탄메일을 보낸 사건을 하나에게 수습제안을 맡깁니다 오빠 강한수를 이기고 싶었던 한나는 기브 앤 테이크가 명확한 아이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홍보인터뷰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날 폭탄메일을 받은 광고주들은 최상무의 부치김으로 항의를 하기 위하여 VC기획에 찾아오고 권 CD이 이에 맞춰 초짜 임원은 가라는 포스터들을 로비에 붙이면서 불을 지핍니다
홍보인터뷰를 끝내고 로비로 배웅을 한 강한나는 기자들 앞에서 최면을 구기게 됩니다 강하나는 자신이 아인과 최상무 싸움에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아차게 됩니다
한편, 탈세혐의로 구속된 우원 회장을 빼내기 위하여 우원그룹은 기업 PR을 진행을 하려 하고 강하나는 300억 우원그룹 PR을 두고 고아인과 최상무를 경쟁을 시킵니다
진정한 우언이 기업 PR을 진행하는 이유를 박차장이 건네준 정보로 인해서 알게 된 아인은 승리를 하게 됩니다 승리를 하고 나서 VC그룹 오너 일가와 저녁식사에도 초대를 받고 다음 날 아침 그녀는 아파트 벤츠에서 눈을 띄게 됩니다
그동안에 먹던 약의 부작용인 것 같다는 생각에 아인은 점점 불안해지는데...
한편 우원 PT에서 진 최상무는 한직으로 발령 날 위기에 처하고 비서실장 조언으로 한나와 박차자장 사이를 강한수에게 말하면서 위기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강한수는 이를 이용해서 후계싸움을 시작하려 하고 강한나는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위해서 맞서 싸울 준비를 합니다 아인을 따른 부른 왕회장은 한나, 한수 누구의 편도 들지 말라 지시를 내립니다
한편 우원 회장을 구속시킨 검사는 자신의 계획을 무산시킨 아인에게 찾아와 협박을 받게 된다 그리고 35년 만에 자신을 버리고 도망간 엄마를 만나게 됩니다
강한나는 한수를 속이기 위해서 석산그룹 아들과 맞선을 보기로 결심을 하고 최상무는 과거 동기이며 자신이 쳐낸 동료 정석을 찾아가 새로운 제안을 제시합니다
과연 대행사 13회는 정석은 아인을 배신하고 최상무와 손을 잡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