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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야기

일타강사 드라마 총정리

요정팁 2023. 1. 19. 15:50

일타강사 드라마

전도연 정경호의 로맨스를 볼 수 있는 '일타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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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일타스캔들

사교육 전쟁터에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하고 있는 열혈 사장과 1조 원의 남자 별명을 지니고 있는 대한민국 수학 일타강사 두 남녀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4일에 첫 방송을 했으며 드라마 TV 화제성 부분에서 정경호 전도연이 나란히 1위 2위를 할 정도로 인가기 대단했습니다

 

이는 극중에서 서로의 티격태격한 케미와 예측불허 사건들이 터지면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일타스캔들 극본은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역도요정 김복주 등을 집필한 양희승 작가님이다 그런데 이때보다 코믹 코미디 멜로로 인기가 많았던 작품인 만큼 이번 일타강사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달콤한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일타강사 드라마 '일타 스캔들' 정보

편성 tvN 2023. 01. 14 첫방송

토/일 오후 9시 10분~ 

장르 로맨틱 코미디

몇부작 16부작

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출연진 전도연 정경호 외

 

대한민국 사교육 1번지 은늑로에서 뒤늦게 입시지옥에 입문을 하게 되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여사장과 대한민국 최고 수학 일타강사 달콤 쌉싸름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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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일타스캔들

두 남녀 주인공의 과거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 만남 그리고 로맨스로 번창할 순간은 언제?

1. 과거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와 임용고시생의 첫 만남

 

행선(전도연)이 국가대표 선수시절에 치열(정경호)은 고시원에서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하루 한 끼 따뜻한 밥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행선의 엄마가 하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치열이 아버지 장례를 하고 돌아오던 길에 행선 엄마는 그에게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고 마침 훈련을 마치고 온 행선이 눈물을 흐르면서 밥을 먹고 있던 치열을 보면서 둘은 첫 만남을 한 것입니다

 

울면서 밥을 먹는 치열을 위해서 TV볼륨을 높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둘은 모르는 첫 만남이다 이유는 언니가 조카 해이만 보내고 떠나면서 딸을 급히 찾으려던 행선 엄마가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2. 오해의 시작인 만남

 

과거의 짧은 인연으로 끝나지 않고 병원에서 또다시 오해로 얽히게 된 만남.

 

행선의 동생 재우(오의식)이 한참 맹수에 빠져 있는데 우연히 비뇨의학과 앞에 호랑이 그림이 그려진 옷을 입고 서있는 치열이 서 있었습니다

 

맹수인 호랑이를 촬영하는 재우로 인해 치열은 오해를 하게 됩니다 말도 안 된 루먼 때문에 힘들었던 터라 자신을 몰래 촬영한다는 생각에 휴대폰을 빼앗으려 하다 이 모습을 행선이 목격을 하게 됩니다

 

이를 말리려던 행선이 치열일 밀치자 한 방에 나가떨어지는 바람이 사람들의 시선이 더 쏠리는 것이 두려운 나머지 휴대폰을 들고 그대로 도망을 가게 됩니다

 

도망가는 치열과 잡으려는 행선의 추격전 그리고 한 건물에 다시 만나게 된 두 사람.

 

하지만 치열이 행성의 기세에 눌러 휴대폰을 던지는 바람에 액정이 망가지고 이 계기로 두 사람의 인연도 제대로 꼬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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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일타스캔들

3. 서로 다른 세계 속에서의 만남

 

고등학교 2학년 딸(조카)이 있지만 입시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행선이지만 딸 해이(노윤서)가 수학 일타강사 치열의 강의를 듣고 싶다는 부탁에 입시맘으로 거듭납니다

 

한편, 인기, 연봉 탑인 최고의 수학 일타강사 치열은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며 정작 자신은 밥 한 끼를 제대로 먹지 못하는 섭식 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음식을 제대로 소화 못해 구토까지 하는 그가 행선의 도시락을 먹게 되면서 신세계를 경험하고 계속 찾게 됩니다 그리고 그동안 몰랐던 입시의 세계로 입문한 행선은 치열을 존재를 알게 되는데..

 

서로 다른 세계에 있던 두 남녀가 만남이 지속이 되면서 우리의 몰입도다 한층 깊어지겠죠

 

국가대표 반찬가게의 맛에 빠진 치열은 사장인 행선이 자신의 뒤를 쫓은 사람과 동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가게를 안 찾아갈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재우의 휴대폰은 망가뜨린 것이 마음에 걸린 치열은 말도 안 되는 핑계를 되면서 최신형 휴대폰을 행선에게 건네주고 이를 행선의 절친 영주는 행선에게 관심이 있다면서 부추김으로 오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재우를 눈썰미로 인해 치열이 휴대전화를 망가뜨린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티격태격 케미는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빛을 발휘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행선은 휴대폰을 망가지게 한 장본인이 수학 일타강사라는 사실까지는 꿈에도 모르는 상황. 두 사람의 서로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알게 되면 또 어떤 전개로 흘러갈지 궁금하다면 매주 토일 본방사수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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