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후속 대행사 무엇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

무엇? "대행사"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제 이번주면 끝나네요

아쉽지만 그래도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으로 이보영 주연의 '대행사'가 방영이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내년 1월 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주말드라마 '대행사'에서 이보영은 VC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된 고아 인 역을 맡았다

 

고아인은 그룹 내에서 임원이 되기 위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그들은 항상 최고의 성과를 내는 광고주들이다 실력만으로 유리천장을 깨고 상무 자리에 오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트에서 알 수 있듯이 그녀는 독하게 자신을 밀어붙여 한계를 뛰어넘은 결과인 것이다

 

부모에게 버림받고 고모 집에서 자란 고아는 학교에서 1등을 하거나 최고의 대학에 합격해도 칭찬을 받지 못했다

사촌 동생이 성적이 안 좋아서 "내 자식 기를 죽이는 년"이라는 고모의 따가운 목소리가 대신 들려왔다

 

그래서 나는 100점짜리 시험지와 최고의 대학 자격증을 스스로 찢었다

그리고 전액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지방대학에 진학하면서 누구보다 성공하기로 다시 한번 다짐했다

 

 

고아인은 독한 근성으로 남들 보다 더 지독하게 채찍질하며 버티며 실력을 쌓아서 임원의 자리까지 오른 것이다 그렇다고 고아인 캐릭터는 독한 매력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내 사람만에게는 정과 의리가 있는 반전 매력도 숨어 있다

 

 

광고업계의 경쟁력 있는 프레젠테이션은 광고 승리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이다

소비자의 니즈를 귀신처럼 읽고 유행을 선도하는 광고주들의 사무실에 밤낮으로 불이 꺼지지 않는 이유다

 

"경쟁으로 쓰고 전쟁으로 읽으라"는 포스터 카피는 이들 광고주의 일상을 보여준다

 

VC 에이전시 입사 이후 실력만으로 '무스펙'의 아킬레스건을 입증한 고아인이 업계 정상에 올라 그룹 최초의 여성 임원이 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이번 대회 PT에서 진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 jtbc 드라마 공식 SNS 및 화면캡쳐

대행사 등장인물 소개

 

 

고아인 역 - 이보영

42세 미혼/ 지방 국립대

오직 자신만의 실력으로 밑에서부터 시작하여 VC그룹 최초의 여성임원이 된 그녀도 

겉으로 독하면서 강해 보이만 상처도 많고 자신의 사람에게는 정과 의리도 있다

 

 

 

최창수 역 - 조성하

40대 후반 / VC기획본부장

대행사 쪽에서 오래 근무를 한 인물로 승진에서 단 한 번의 실패를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성공도 당연하다 생각한다

 

 

강하나 역 - 손나은

28세 / VC그룹의 재벌 3세 VC기획 SNS본부장

스타 인플루언서로 어디로 튈지 모르지만 굉장히 똑똑하면 직감이 좋은 그녀도 

강하나에게 있어 성공은 '독립운동'이다

 

 

 

박영우 역 - 한준우

30대 중반 / VC그룹 본사 비서실 소속

강하나의 충직한 비서이다 강하나에게 마음은 있지만 숨겨야 한다

 

 

 

조은정 역 - 전혜진

34세 워킹맘 / VC기획 제작 2팀 카피라이터

밝고 따뜻한 성격의 소유지이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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